목도리, 러그, 가방 같은 작품 가장자리에 프린지(수술)를 달면 훨씬 풍성하고 완성도 있어 보여요. 코바늘 하나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달 수 있어요.
원하는 완성 길이의 2배 + 매듭에 쓸 여유분(약 2~3cm)을 더해 실을 잘라요. 예를 들어 10cm 길이의 프린지를 원한다면 23~25cm 정도로 잘라 준비해요. 한 가닥당 보통 2~4가닥을 겹쳐서 하나의 프린지 단위로 써요.
모든 프린지를 달고 나서, 가지런히 당겨 길이를 맞춘 다음 가위로 끝단을 수평으로 다듬으면 깔끔하게 마무리돼요. 간격과 가닥 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