겉뜨기·안뜨기로 평면 또는 원통 조직을 뜨는 기본 도구예요. 일자 바늘(2개 세트)과 줄바늘(코드로 연결된 바늘)이 있는데, 줄바늘은 몸판처럼 코 수가 많은 작업이나 원통뜨기에 특히 편리해요.
한 가닥의 실을 고리에 걸어 매듭을 쌓아가며 뜨는 도구예요. 대바늘보다 조직이 단단하게 나오는 편이고, 작은 소품이나 가장자리 마감에도 많이 쓰여요.
끝이 둥글고 바늘귀가 큰 바늘로, 완성된 작품의 실 끝을 정리하거나 조각들을 꿰매 이을 때 사용해요. 뾰족하지 않아서 코 사이로 부드럽게 들어가요.
특정 코의 위치를 표시해두는 작은 고리예요. 패턴이 바뀌는 지점, 단의 시작점(원통뜨기), 늘림·줄임 위치를 표시해두면 헷갈리지 않고 작업할 수 있어요.
지금까지 몇 단을 떴는지 기록해주는 작은 기구예요. 바늘에 끼우는 형태, 목걸이형, 앱으로 세는 방법 등 다양해요. 단수가 많은 작품일수록 필수품이에요.